길거리 영업(단골만들기) 공략 | 와인공략
답정너 (레벨13 등장)
- 그럼 어떤 날씨를 좋아하세요?
셀카 잘 찍는 비법이라도...? - 더위를 많이 타시나봐요?
어머 화장하신 거에요? - 듣고보니 좀 덥기도 한 것 같네요~
이런 날씨엔 어떤 파스타가 어울리나요? - 어?! 어디서 뵌 것 같기도 하고~
아... 뭐 연예인 조금? - 여자들은 비가 오면 그런 단점이 있죠.
여자들은 비가 오면 머리가 부스스하거든요~ - 첫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첫인상이 좋다는 건 복이죠~
까칠리오 (레벨16 등장)
- 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한 남자?
차도남은 그런거 아닌가요? - 부러워서 그렇죠~
까칠함? - 부러워서 그렇죠~
남자에게 매력 포인트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 성격도 까칠해 보여요!
그래도 까칠한게 매력이 될 수 있죠~ - 성격은 아직 잘..
제 매력은 뭘 거 같아요? - 요~앞에 오토바이~ or 왜 절 관찰해요?
아니..그..그런게 아니라.. 스피드를 즐기시나봐요. - 잘하는 스포츠 하나정도는 있어야 될거 같아요.
전 몸치에요. - 제가 오토바이에 관심이 많아서..
포켓 바이크...? - 한창 연애할 나이잖아요~
관심이 없으시구나. - 훤칠해 보여서
인기 많으실거 같아요.
문학소녀 (레벨19 등장)
- 구름이 참 예쁘네요.
그렇게 믿는다면 있는 거죠~ - 그러게요~
오늘은 더 아름답네요. - 바람이.. 뭐라고 하나요?
아직 바람의 이야기까진 못 들어 봤어요. - 바람이 차요?
그 말을 들으니 제 마음도 아프네요. - 사람 많은 것도 싫어하겠네요.
저희가게엔 조용한 구석자리도 있어요. - 어떤 글을 좋아하세요?
시를 쓰려면 얼른 커서 실연을 많이 겪어봐야죠~?
제이 (레벨22 등장)
- 그 잠은 언제쯤 줄어들까요?
아주 잘 알죠~ 요즘도 책 쓰시나요? -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오~~ 어떻게 알았죠? - 여긴 어쩐 일로 오셨어요?
저한테 또 뭐 시키려고 그러죠? - 저 모르세요?? 저?
닮은 사람인가.. - 커피요? 저희 가게 오세요^^ 제가 한잔 드릴게요.
저도 한 커피하면 일가견이 있죠. - 혹시....
커피 좋아하세요?
피노키오 (레벨25 등장)
- 근데 왜 이렇게 슬퍼 보여요?
네? 아 ^^;; 그건 제가 잘.... - 길을 잃었어요?
돈이 부족해요...? - 눈이 예쁘네요.
거짓말도 못해요. - 눈이 착해 보여서 거짓말도 못 할것 같아요~
거짓말은 하면 안 돼요~ - 부끄러워요?
다른 아이들처럼 말썽쟁이 같은데요? - 왜요? 매력이 넘치는데~
요즘은 개성이 곧 매력 아니겠어요? - 저한테 뭐든 물어보세요~
저 착한 사람이에요~
신성록 (2014-08-29까지 한정 등장)
케이트 (레벨28 등장)
케이트 (레벨28 등장)
- 듣던 대로 커리어우먼…
저희 가게 오시면 알려드릴게요. - 또 퀘스트 주시려고 오셨어요?
우리 레스토랑도 비서가 필요해요. - 잠 많고, 글 쓰는 친구?
커피 향이 나는 거 같아서요. - 제가 아는 사람이랑 너무 닮아서요.
혹시 친구랑 여기서 만나기로 하셨나요? - 친구? 친구 이름이 뭔데요?
혹시 알아요? 제가 아는 사람일지... - ㅎㅎ 저희 레스토랑 오시면 좋은 와인 추천해 드릴게요.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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