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이란 조직의 연속성이 결손된 상태를 말하며, 점막의 일부가 상피층 아래까지 탈락되어, 심한 경우에는 치유 후에 반흔을 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궤양은 그 병적 상태에 따라 미란성 궤양, 아프타성 궤양, 괴사성 궤양, 괴저성 궤양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소가 피부에 나타나는 경우는 특징적 소견을 나타낼 수 있겠지만 구강점막에서는 병소가 형성되자마자 구강내 세균의 영향을 받아 급성 또는 만성 염증이 일어나기 때문에 별다른 특징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임상적 소견이 유사하여 진단이 매우 까다로울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이 아프타성 궤양인데, 아프타란 원래 점막의 원형 내지 타원형의 소궤양을 의미하며,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 비타민 등의 영양물질 결핍,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환경변화 등이 원인으로 추측되는 증례도 있습니다. 만성적인 불안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활동하여 특정조직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기질적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정신적 사회적 요소와의 관계를 광범위하게 연구해온 바로는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환자의 성격을 조사해 보면 대개 꼼꼼하고 노력형이며 완고한 성격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균, 바이러스 등의 병원 미생물의 감염에 의하여 발생한다는 증거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증상을 보면 대부분 10대부터 아프타성 궤양을 경험하게 되는데, 병소는 구강내에 한정적으로 발생되며 궤양이 발생되기 하루나 이틀전에는 입에서 따끔따끔한 감각을 느끼게 됩니다. 나타나는 부위는 협점막과 구순점막에서 가장 잘 나타납니다. 발생된 아프타성 궤양은 주로 비각화성 점막에서 발생되어 궤양면을 황백색으로 헐게 하며 접촉시에는 매우 심한 통증을 느끼게 합니다. 궤양 주위에는 붉은 색의 둥근 띠가 보이며, 구강 점막의 이곳 저곳으로 위치를 바꾸어 발생됩니다. 10일에서 14일이면 거의 완전하게 자연치유되며 1년에 6∼7회 정도 재발되는데, 대체로 2개 내지 6개 정도의 병소가 한꺼번에 나타나며 대개 반흔 없이 치유됩니다.
일반적인 치료로는 자극성이 없는 양치제 등으로 구강청결상태를 양호하게 하여 2차감염을 예방함과 동시에 병소부에 관련되는 자극을 제거해야 하며, 원인이 될 수 있는 치아나 보철물 등을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항생물질과 도포용 코티코스테로이드 제제가 병소의 치유기간을 단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레이저를 임상에서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데, 고출력 레이저의 경우에는 레이저의 탈수효과를 이용하여 병소 내의 수분을 증발시켜 미생물의 생활장소를 없애주고, 발생되는 열에 의해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시킵니다. 저출력레이저를 사용시에는 주위 세포를 활성화시켜 세균의 작용을 억제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구강점막의 건강과 구강내 윤활작용을 담당하는 타액은 심리적 스트레스나 육체적 장애 등에 의해 반응한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전신적 상태를 항시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일은 구강점막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강점막질환 |
입안이 자주 허는 이유는 바이러스 종류 중에 'Herpesvirus'라는 것이 있는데, 사람 구강 감염에서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잠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질 때(피곤하거나 영양 상태가 고르지 못할 때) 재발합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감기가 걸리거나 하면 유난히 자주 허는 분들이 있고 비타민 부족과 같은 영양결핍도 이유가 되는데 요즘은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면역성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바이러스등에 의해 궤양이 생기도 합니다.
몸을 쉬어주시거나 영양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비타민 C 를 많이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면 면역력이 증가되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구내염은 단순해보이지만 여러 동반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해지면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봐야합니다. 그래서 구내염치료제로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제로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연고(오라메*)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 과도한 염증반응이 수반되는 궤양성질환은 위장관 계통이 약해서 소화흡수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장이 좋지않죠.(변냄새)
- 영양상태가 좋지않고 빈혈증상이 일반적으로 동반됩니다. (두통/멀미/식곤증/짜증/우울증/건망증/꿈.....) -손발이 차거나 추위/더위를 잘타고 귀찮아서 운동도 실어하는경우가 있지요. 음료수/커피/인스턴트음식/현미/사골 등등 미네랄이 부족해지는 식습관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결정적으로는 면역기능이 좋지않습니다. (세균감염/자가면역성 질환입니다.) 감기를 자주앓거나 한번걸리면 좀 고생을 하거나....
- 알레르기 질병은 없나요?
- 많이 피곤합니다. (간 해독기능 저하)
- 입 안의 위생이 좋지 못할 경우 (황사다뭐다 해서 도시환경이 좋지 않은데 올바르고 규칙적인 양치질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영양부족이나 영양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끼니를 거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가 중요합니다,,)
- 칫솔이 딱딱하거나 매우 거칠게 칫솔질을 하는 것도 상처를 나게 함. (흔히 양치질을 할 때 제대로 하지 않거나, 힘을 쎄게 줘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치아 뿐만 아니라 잇몸등 입안을 상하게 한다고 하네요 ,,)
그밖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피곤함을 많이 느낄수록 몸 안의 유해물질이 생성되고, 이런 물질들이 몸을 공격하거나 영양소 대사를 방래한다고 하네요
- 딱딱한 걸 씹었거나
- 치아상태가 좋지 않을 때
- 스트레스에 의한 피로
1번일 경우에는 한동안 딱딱한 음식을 피하시고 부드러운 걸 드시고 따뜻한 물을 마시며 상처가 치유되길 기다립니다.
2번일 경우 이빨을 구석구석 닦으시거나 치과에 가서 치석을 제거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3번일 경우 자신이 제일 하고 싶은 걸 하시길 바랍니다.(범죄빼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푸시길..
구내염이 발생한 곳은 재발이 용이하며 음식물 섭취시 또는 입안에 자극이 가해질 때 많은 통증을 수반하여 여간 불편한 질환이 아닙니다.
스트레스, 위생상태 불결, 영양결핍 등등 여러가지 원인들을 말씀하시는데 아직까지 구내염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게 없습니다. 다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어 급격히 호전되며 완치 이후에도 상시재발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저는 구내염 발생시 두가지 약품을 사용합니다.
우선 알보칠(태평양제약)로 발생부위를 치료합니다.
알보칠은 수용성으로 면봉등을 이용하여 환부에 발라야 편리하며 구내염이 자극에 민감한 편이므로 사용시 대단한 고통(?)
- 따갑고 화끈거림 등, 하지만 어쩔수 없다는거....- 이 수반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보칠 환부도포후엔 아프타치(동화약품)를 붙입니다.
아프타치는 접착식으로 환부를 감싸주어 음식물섭취나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며 포함된 약품이 서서히 녹아들어 치료효과도 동반합니다.
저는 음주(3~4일 연속시)후에 여지없이 구내염이 발생합니다. 한약,양약 안써본 약이 없을 정도로 약 7년 정도를 고생했는데요. 최근엔 음주를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섭취를 지양하며 수면시 가습기등을 통해 습도 조절을 했더니 구내염 발생 빈도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발생하면 위 두가지 약품으로 약 5~7일정도 고생하는데요^^ 아....구내염....현대인의 불치병 같더군요. 모쪼록 참고하시어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이 가장 좋은 약인듯 싶어요.
- 몸에 어떤 증상이 있는 것은 우리에게 고통을 주려는 것이 아니고 현재 이러하니까 이렇게 조치하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유는 여러가지 중의 하나 이거나 복합적일 수 있겠지요.
- 가장 쉬운 방법은 비용이 저렴하고 금방 할 수 있고 부작용이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것 입니다.
- 식생활이 가장 저렴하고 금방할 수 있는 것이겠죠? 부작용도 없고..
- 골고루 먹고, 꼭꼭 씹어 먹고 양은 포만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죠?
- 또, 비타민과 미네랄이 없다면 다른 영양소는 분해, 소화되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비타민 A, B, C 와 단백질, 미네랄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먹어야 겠구요.
- 가벼운 운동과 규칙적인 수면(최소한 0시~05시)을 하신다면 웬만하면 처리되지 않을까요?
입안이 헐게 된 이유는 입안에 열이 많이 발생 하여서 헐게 되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입안에 열과 헐은 상처를 다스려야 하는데 약은 바로 꿀입니다. 우선 진짜 꿀을 큰 밥술로 한술 떠서 입안에 먹음고 1시간 정도 지나면 목구멍으로 넘기시면 됩니다. 하루에 3~4회 반복적으로 먹으세요. 꿀은 진짜꿀이어야 합니다. 본인에 자가 치료로 효과를 본 사실대로 알려 드리니, 치료해 보세요. 2~3일이 지나면 깨끗해 집니다.
다음은 웹페이지에서 민간요법을 갖어와서 알려드리니~ 참고로 하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해보시길 바랍니다.
구열(口熱)
원인과증상입안의 열로 인해 침이 마르고 약간의 두통이 오면서 현기증이 나는 증세이다 .
마삭줄 잎 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2일 복용한다.
우엉 잎 씨 또는 뿌리 5~7g을 1회분
질경이효능
민간요법처방각기(脚氣) 온포기 또는 씨 4~8g+삽주뿌리3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공복에 복용한다.
간염(肝炎) 온포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감기(感氣)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마삭줄효능
간염(肝炎) 줄기 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강장보호(腔腸保護) 잎 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우엉효능
각기(脚氣) 씨7g+무즙10g+콩7g+다시마5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2~3일 복용하면 아주 효험이 있다.감기(感氣) 잎 또는 씨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거담(祛痰) 잎 또는 씨 4~7g을 1회분
이끼효능
간염(肝炎) 온포기 2~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구열(口熱) 온포기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심내막염(心內膜炎) 온포기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회씩 5~6일 복용한다.
구내염의 원인은 피로가 누적되고 여기서 생긴 독소가 해소되지 않아서 생기는것 같습니다. 입술에 잘생기는분은 구강이 남보다 더 약해서인듯 합니다.저도 일년에 4-5번정도의 구내염을 앓고 있는데주로 아랫입술 안쪽으로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치료방법은 윗들이 사용한 방법 모두 다해봤습니다. 오라~~~디, 알보칠, 비타민C복용 기타등등 다해봤는데 별 효과는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들수록 점점더 구내염 앓는 기간이 늘어납니다.
저의 임상결과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항산화제의 복용입니다. 전 주로 비타민 B 복합군을 복용합니다. 심할때는 아침 저녁으로 한알씩 먹고 잡니다. 비타민 C와 복합한것도 많지만 B군만 들어 있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복용후 3-4일이면 상처가 줄어들게 되고 1주일 정도면 상처가 아물게 됩니다. 비타민 B군은 수용성으로 부작용도 없습니다. 그리고 늘 먹지 않아도 됩니다.
상처가 너무 심해서 입술을 못움직일정도일때는 결명자를 진하게 우려서 입안에 물고 있거나 자주 헹구어 주면 열도 사라지고 염증과 통증도 완화됩니다. 알보칠보다 고통도 덜하고 더 효과적입니다.
신선한 과일 많이 먹으라 충고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몸이 체질적으로 구내염이 잘 발생하는 사람은 음식을 잘먹고 푹쉬고 신선한 과일 많이 먹는다고 해도 체내독소를 완화 시키기가 힘이 듭니다. 자신의 몸을 잘 관찰해서 여기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보는게 최우선일것 같습니다.
엄청 피곤한 상태나 스트레스가 이어지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증상, 구내염... 감기도 무척 자주 걸리고 오래가고 그래서 이비인후과 매일 출근하듯 다녔습니다. 이비인후과는 상처부위만 치료할줄 알지 연계된 질환이나 근본적 처방은 없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김정만 내과에 가서 혈액검사후에 혈액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듣고 추천해주시는 여의도 성모병원에 가서 "다발성 골수종" 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면 지금은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최소한 6개월을 이비인후과 다니면서 치료해 낫기만 바랬던거 같습니다.
자가면역기능이 떨어져서 성인임에도 어린아이같은 몸상태를 모르고 열심히 일, 운동, 열심히 생활했던 관계로 "피곤해서 그렇겠지뭐" 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견디던중지하철역 계단을 오르는데 힘이 부치는 사실을 발견하곤 몸이 어딘가 고장났다는걸 짐작했던거죠...
혹시 나이가 특히 50 이후인데 구내염이나 감기 오래가면서 늘 피곤하다면 가볍게 절대 생각하지말고 종합건강진단 받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병은 분명히 갑자기 생기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증상을 통해서 신호를 보내는거 같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체력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상당하다는 것이 됩니다. 요즘 세상은 여러가지 형태로 스트레스가 작용되는데 그런것들이 쌓이면서 생기는 것 들중 하나이기도 할겁니다. 약은 다른 분도 이야기 했듯이 일시적인 현상의 치료법으로만 좋습니다. 지속적인 치료로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의 몸에 맞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타민 b1, b2,혹은 비타민 c,등을 주기적으로 섭취해서 고갈된 에너지를 충분히 저장해주는 것이 좋은데 흔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파프리카 입니다. 한가지만 드시면 그 효과를 제대로 못 봅니다.
칼라별로 해서 하루 한끼 정도 혹은 간식 정도로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꾸준히(가급적 매일)드시면 몸의 피로가 없어진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겁니다. 사람의 몸이 하루 중 오후 시간대 3시 이후 5시 사이가 하루중 에너지 소비가 가장 고갈되는 시간과 근접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 시간에 섭취를 하시면 좋은 비타민의 에너지가 몸으로의 흡수에 최대한 조건적 부합된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골고루 잘 섭취했을때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약이라도 해도 한가지에 취중된 섭취는 오히려 균형을 깨트리는 역 효과만 일어날 뿐 이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구강염에 시달리나요?
비타민B2
성장을 촉진한다
사람의 성장에 없어서는 안 될 수용성 비타민으로 ‘리보플라빈’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B2는 세포의 재생이나 에너지의 대사를 촉진한다. 또 건강한 피부와 머리카락, 손톱을 만들고 성장을 촉진시킨다. 하지만 부족하면 성장 이 멈추고 만다. 또 영양소 중에서도 지질은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그 렇기 때문에 지질의 대사에 작용하는 비타민B2도 더 많이 필요하다.비타민B2는 체내에서 과산화지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과산화지질 은 동맥경화나 노화를 진행시키고 발암성도 있는 유해물질이다. 비타민B2는 유해한 과산화지질을 분해함으로써 여러 가지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게 되는 것이다.
구강염은 비타민B2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비타민B2의 결핍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은 입술, 혀, 눈 등 의 점막 부분이다. 구강염이 자주 생기고, 눈이 충혈되는 사람은 비타민B2가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 거친 피부, 모발에 이상이 자주 생기는 사람도 우념해야 한다.비타민B2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고 저장되어 있지 않으므로 음식물을 통해 매일 섭취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인 사람은 탄수화물의 대사뿐 아니라 지질의대사도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B2를 충분히 섭취하여 지질의 이용을 촉진 시키는 것이 좋다. 우유,동물의 간, 효모, 쌀겨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B2가 꼭 필요한 사람
*지방의 섭취량이 많은 사람 ,임산부, 모유를 먹이는 여성, 어린이, 암, 동맥경화, 백내장을 예방하고 싶은 사람,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 구강염, 설염, 구순염, 당뇨병, 지방간인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비타민B2가 부족하면-눈 충혈, 눈부심, 백내장, 지루성 피부염, 구내염, 설염, 구순염, 동맥경화, 성장기 발육중지, 항문과 음부의 짓무름
*당뇨병에 좋은 비타민B2*
당뇨병은 방치하면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므로 주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비타민B2가 당뇨병에 졸은 이유는 이런 합병증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재밌는 영양소 이야기 - 청국장을 먹어보자
비타민B2를 만들어 내는 청국장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하는 발효 콩은 양질의단백질을 공급하기도 하지만 비타민B2의 공급원으로도 강력하게 추천 할만하다. 콩 자체에는 비타민B2가 50g당 0.15mg으로 많이 들어있지만 삶으면 0.025mg 으로 크게 줄어든다. 그러나 이것을 발효시켜 청국장으로 만들면 원래 콩보다 훨씬 많은 0.28mg으로 급증한다. 발효하면서 콩 균이 비타민B2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비타민B2가 많이 든 청국장은 간의 해독기능을 좋게 해 술이나 담배에 시달린 간을 보호해준다. 대개 유해물질은 간에서 해독되나 청국장에 의해 유해물질의 생성이 억제되면 간의 부담이 줄어들어 피로 회복과 피부의 거칠어짐을 방지하는 효과가 커지는 것이다. 그리고 비타민B2는 동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은 청국장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B2는 다이어트에도 꼭 필요하다
비만을 예방하는 방법의 하나는 지방이 몸 안에 축적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방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몸에 흡수된 지방을 원활하게 대사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비타민B2가 대단한 활약을 하게 된다. 즉 비타민B2는 지질의 대사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따라서 다이어트로 체지방의 분해를 높게 하면 그만큼 비타민B2의 필요량이 늘어난다.또한 다이어트 중에는 식사 양을 줄이기 때문에 중요한 비타민까지 부족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지질의 대사에는 비타민B6 등도 관여하고 있어 비타민B군을 병행해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치하면 건강상 위험이 생긴다고 합니다. 세균이 밀집되어있으며 또한 혈관들이 가장 많은 곳 입니다. 그러기에 간장 건강해야 합니다.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영양소 부족으로 혈핵순환이 원만하지 못하면 혈액이 순환되지 못하면 영양소가 자기 몸에서 기능을 못합니다.
침샘에서 나오는 당분도 문제가 됩니다. 탄수화물과 당분은 위험
-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 당분이나 탄수화물은 입속에 있는 균들에 독특한 반응을 일으켜서 치아의 조직을 파괴하고 썪은 구멍은 산을 만들어 냅니다.
- 음식을 먹으면 그 점액과 음식물 찌꺼기, 그리고 균 등으로 조성된 “플러그”즉 치태라고 하는 얇고 끈적끈적한 투명 막이 치아 표면에 남게 됩니다. 음식물과 균들의 화학작용에 의해 생기는 산은 치아의 에나멜 층을 상하게 하는 것입니다.
- 인체 내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인 에나멜질은 쉽게 부식하지 않지만 산이 일단 그 에나멜질을 뚫고 들어가면 세균은 비교적 약한 상아질 틈 사이로 침범 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 http://blog.daum.net/thomasyk/84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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