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방법은 별로 어렵진 않은데 세부적인 내용은 우선 니냐니냐뇨님의 블로그를 한번 일독하시기를 권한다.
니냐니냐뇨의 '게임/랜드로드(Landlord) 부동산 타이쿤' 글 목록 https://goo.gl/o4BwfJ
필자의 랜드로드 2 현황 (아직 꼬꼬마 초보) |
랜드로드 2 타이쿤의 큰그림 전략
- 이 게임은 Foursquare 데이터 (체크인 수)를 기반으로하기 때문에 방문 빈도가 높은 장소의 투자 가치가 높다. 즉 현실에서 실제로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일수록 임대료와 수익이 높아진다.
- 어느정도 게임의 기본을 익힌 다음에는 보다 신중하게 적절한 부동산을 구입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을 사거나 팔때 꽤 많은 수수료가 지출되기 때문이다. 게임상에서 변호사의 서류 작업에 많은 돈을 들이게된다. 부동산을 팔때 수수료가 20 %나 된다! 즉, 부동산을 구매하기 전에 적어도 변호사 비용을 회수 할 수있을만큼 길게 유지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이 게임은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 타이쿤 게임치고는 그렇게 자주 게임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하지만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해주어야 한다. 한달동안 접속이 없으면 보유중인 부동산이 자동으로 판매된다. 또한 플레이어의 현금 보유한도가 레벨에 따라 늘어나긴 하지만, 현금 보유한도가 다 차게 되면 더이상 임대료 수입이 들어오지 않는다. 따라서 하루에 한번 정도만 접속하여 플레이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큰 도시의 부동산은 부동산 가격이 변동하고 임대료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그런 인기 부동산은 비싸고 비용이 많이 들게 마련이다. 큰 도시에 살지 않는 경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지역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경쟁도 별로 없을 것이다). 레벨을 올리면 현금 보유 한도 증가한다. 큰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큰 도시에서의 구매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금 한도를 최대한으로 사용해야 한다. 부동산 슬롯 10개를 꽉 채우지 말고 여유 슬롯을 두고 총알을 비축한 다음 큰도시를 방문하라.
랜드 로드는 Foursquare에서 오는 체크인 데이터에 많이 의존하는 매우 유동적인 게임이다. 행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