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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전술 실패 원인 분석

축구에는 때로, 보기 좋은 설계도가 있다.

전술판 위에 그려진 선과 화살표만 놓고 보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은 듯 보인다. 낮은 위치에서 블록을 만들고, 압박으로 공을 회수한 뒤, 상대가 흐트러진 찰나를 놓치지 않고 짧고 빠르게 찌른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이며, 무엇보다 제법 현대적으로 들린다. 이름만 놓고 보면, 실패하기가 더 어려워 보이는 종류의 축구다.

문제는 축구가 늘 그렇듯, 종이 위에서 완성되지 않는다는 데 있다.

홍명보 감독이 그리고자 한 그림은 낯선 전술이라기보다, 이미 세계 축구에서 수차례 검증된 방식에 가깝다. 다만 이 전술은 한 가지 전제를 조용히 요구한다. 중앙에서 압박을 견디고, 템포를 조절하고, 방향을 정하며, 순간적으로 가장 올바른 패스를 찔러 넣을 수 있는 미드필더. 다시 말해, 전술의 심장으로 기능할 수 있는 선수를 필요로 한다. 유럽의 빅클럽들조차 좀처럼 흔하게 갖지 못하는 자원이다. 그러니 한국 대표팀이 이를 갖추지 못했다고 해서 놀랄 일은 아니다. 놀라운 것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마치 있는 것처럼 계속 밀어붙였다는 점이다.

그 결과는 어쩌면 예고된 풍경이었다.


공은 뒤에서 멈추고, 홀딩 미드필더는 압박 속에 홀로 남겨진다. 전술이 풀리지 않자 이강인 같은 선수가 아래로 내려와 공을 받으러 오고, 그러면 애초에 측면에서 숫자 우위를 만들며 속도를 올려야 할 구조는 자연스럽게 흐트러진다. 빠른 전환을 위해 설계된 시스템이, 정작 가장 느린 축구로 변해버리는 순간이다. 효율을 위한 전술이 비효율의 상징처럼 보이기 시작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여기에 상대가 얌전히 뒤로 물러서 잠그기라도 하면, 사정은 더 명확해진다. 이 전술은 공간이 있어야 아름답다. 그러나 공간이 없는 경기에서 필요한 것은 인내와 변주, 이를테면 지공을 통해 상대를 끌어내거나, 원톱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로 전개 방향을 바꾸거나, 반대 전환으로 리듬을 흔드는 일이다. 말하자면 플랜 B의 시간이다. 그런데 이번 대표팀은 좀처럼 그 문장으로 넘어가지 못했다. 열리지 않는 문 앞에서 벨을 누르기보다, 이미 잠겨 있는 손잡이를 더욱 성실하게 돌리는 쪽을 택한 듯했다.

그래서 이번 실패를 전술의 문제로만 단정하기는 어렵다.

정확히는, 전술의 이상형과 선수단의 현실 사이에 놓인 간극을 외면한 결과에 가깝다. 좋은 감독은 철학을 갖되, 그것을 현실의 언어로 번역할 줄 알아야 한다. 가진 재료에 맞춰 조리법을 바꾸고, 필요하다면 메뉴를 바꾸는 유연함도 필요하다. 그러나 이번 대표팀은 최고급 레스토랑의 레시피를 펼쳐둔 채, 정작 주방에 없는 재료를 끝내 찾지 못한 것에 더 가까워 보였다.

결국 많은 팬들이 남긴 한마디는 제법 정확한 총평이 된다.

전술을 몰라도 이상하다는 느낌, 설명을 듣고 나서도 끝내 남는 의문, 그리고 모든 분석의 끝에서 다시 돌아오게 되는 한 문장.


정말,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이번 홍명보호를 가장 정교하게 설명하는 방식은, 가장 품위 있게 적힌 당혹감인지도 모른다.

아파트 계약서보다 상담사 말을 믿는 이유

수억짜리 아파트를 사면서도,

왜 사람들은 계약서를 제대로 읽지 않을까


— 누구나 마음이 급해지고, 들뜬 마음이 이성을 눌러버리는 그 순간들에 대하여


아파트를 산다는 건,

누군가에게는 생애 첫 집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오랫동안 그려온 꿈의 조각을 현실로 가져오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렇게 큰돈이 오가는 순간에

우리는 오히려 가장 작은 글씨를 읽지 못한다.


아니, 못하는 걸까.

안 읽는 걸까.

혹은 읽고 싶지 않은 걸까.


이 글은 아파트 청약과 미계약분 계약 과정에서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계약서 내용을 깊게 들여다보지 않는지,

그 감정과 구조를 담담하게 풀어본 이야기다.


🌱 1. 당첨이라는 말 한마디가 모든 걸 압도할 때


“축하드립니다!”


이 말을 들은 순간,

수개월 동안 쌓였던 불안과 기대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린다.

그리고 그 자리에 설렘과 기쁨이 올라온다.


사람은 감정이 들뜨면 판단력이 줄어든다.

‘기쁜 충격’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당첨된 사람은 이미 마음이 집 안으로 들어가 있다.

거실에 놓일 소파 크기를 상상하고,

베란다에 햇빛이 얼마나 들어올지 계산한다.


이때 계약서는,

그 상상의 흐름을 방해하는 장애물처럼 느껴진다.


읽어야 한다는 걸 모르지 않는다.

하지만 마음은 이미 “내 집”이라는 미래로 가 있고,

계약서는 그 미래를 향한 문 앞에서

고작 한 장의 종이에 불과해진다.


🌱 2. 모델하우스는 이성을 마비시키는 아름다운 공간


조명을 낮추고,

벽재는 가장 고급을 쓰고,

수납은 숨기고,

옵션은 최고 사양으로 달아놓는다.


모델하우스는 ‘집’이 아니라

‘꿈’이다.


사람은 꿈에 홀리면

문서보다 공간을 믿게 된다.

손끝에 닿는 촉감과,

화장실 타일의 반짝임,

주방의 빛나는 상판이

계약서의 회색 글자를 조용히 밀어낸다.


현장에서 상담사는 친근하게 웃으며 말한다.


“고객님, 여기까지 보셨으면 충분하죠.

나머지는 다 표준적인 절차예요.”


그 말 한마디에

불안은 잠잠해지고

사인은 더욱 가까워진다.


🌱 3.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사람을 서두르게 한다


특히 미계약이나 미분양 물량을 잡으러 간 사람은

이미 마음 한켠에 갈증이 있다.


한 번 떨어진 적이 있거나,

늘 기다려온 평형을 뒤늦게 발견했거나,

마지막 남은 물량이라는 말을 들었거나.


그러면 사람 마음은

계약을 “검토의 대상”이 아니라

“놓치면 안 될 기회”로 바라본다.


그 순간 계약서는

마지막 버스 타기 직전에 확인하는 시간표처럼

그저 거쳐 가는 절차가 된다.


🌱 4. 상담사의 말은 마치 어느 정도 ‘검증된 사실’처럼 들려온다


“다들 그냥 계약하세요.”

“계약서에는 특별한 거 없어요.”

“이 조건은 오늘만 적용됩니다.”

“이건 거의 의무적으로 들어가는 문구예요.”


이런 말은 사람의 경계를 누그러뜨린다.


특히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자신 있게 이야기할 때

우리는 쉽게 그에게 의지한다.


그 사람이 사실

수백 명에게 동일한 멘트를 반복하고 있을 뿐이라는 걸

알면서도 말이다.


결국 상담사의 말은

계약서보다 앞서 들어오고,

그 말이 이미 마음의 대부분을 채운 상태에서

계약서는 마치 사후 설명서처럼 뒤로 밀려난다.



🌱 5. 사실, 읽어도 잘 모르는 내용이 많다


계약서에는 중요한 내용이 많다.

하지만 그 표현은 어렵고, 길고, 모호하다.


“추후 변경될 수 있음”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

“필요 시 조정 가능”

“추가 비용은 별도”

“기타 분양자가 정한 기준에 따른다”


이런 문구는 읽으면 읽을수록

더 많은 질문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현장에는

그 질문을 차분히 받아줄 환경이 없다.

사람이 많고, 상담사는 바쁘고,

뒤에서는 다음 고객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문장을

그냥 “이런 게 있나보다” 하고 넘기는 것이다.


🌱 6.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집을 샀다는 사실이 안심으로 작용한다


“다들 이렇게 했대.”

“문제 생겼다는 사람 못 봤어.”

“그냥 가면 되는 거래야.”


청약은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이벤트다.

그래서 집단적 신뢰가 생긴다.


사람은 다수의 선택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설령 그 다수가 계약서를 꼼꼼히 읽지 않았더라도.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면

자연스럽게 '괜찮겠지'라는 착각이 생긴다.


🌱 7.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절대 게으르지 않았다.

무지해서도 아니었다.


그저,


  •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 너무 짧은 시간 안에
  • 너무 복잡한 문서를
  • 너무 큰 결정과 함께

받아들여야 했기 때문이다.


사람은 한 번에 한 가지만 깊게 볼 수 있다.

그날의 우리는

계약서보다 꿈에 집중했다.

문구보다 미래에 집중했다.

불안보다 기대에 집중했다.


그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인간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 그래서 결국,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신축 아파트 계약을 하면서

계약서를 제대로 읽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지 않다.


그 안에는

사람의 마음,

환경의 압박,

시장 구조의 복잡함,

그리고 희망이라는 감정이 얽혀 있다.


수억짜리 계약서를

‘대충 넘긴 사람들’을 탓하기보다,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그날의 우리는,

가능한 최선의 선택을 했다.

그 선택이 온전히 완벽하지 않았더라도.


그리고 이제라도

이유를 알고 돌아본다는 것,

그것 자체가 이미

더 현명해진 우리를 보여준다.




김해 아파트 유리난간, 언제부터 시작됐나?

— 유리난간의 특허·역사·김해 트렌드를 한 번에 정리해봅니다


최근 김해에서 아파트 유리난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연지푸르지오 입주민들의 후기와 사진이 SNS·맘카페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우리 단지도 유리난간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몇 유리난간 업체들이

“우리가 최초 개발업체입니다”, “특허를 보유한 원조 브랜드입니다”

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그리고 아파트 유리난간 자체는 언제부터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을까요?


이 글은

① 유리난간 기술의 특허 흐름

② 한국 아파트 유리난간 도입 역사

③ 김해 지역에서의 유리난간 트렌드

— 이 세 가지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정보 글입니다.

김해 유리난간 시공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해 아파트 유리난간
AI generated image



✔️ 1. 유리난간은 누가 최초인가?


→ “최초”라고 할 수 있는 단일 업체는 없습니다.


한국특허정보원이 운영하는 대국민 지식재산정보 검색 서비스(KIPRIS)에서 "유리난간", "유리 난간 시스템", "발코니 강화유리 난간" 등을 검색해보면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특허가 존재합니다.

다만 특허를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기술적 방식의 차이입니다.

  • 유리 고정 방식
  • 샤시 프레임 구조
  • 체결 하드웨어 형태
  • 진동·하중 기법 개선
  • 경량 프레임 개선
  • 시공성(공정) 단축 방식

즉, ‘유리난간의 존재’가 새롭기보다 “기존 방식보다 더 안전하고, 더 편하고, 더 예쁜 방식이 계속해서 특허화” 되고 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 유리난간을 처음 ‘개발’한 업체는 사실상 없음.

📌 특허 보유 = 최초가 아니라, 자기 방식(구조·부품)에 대한 보호

이게 정확한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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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렇다면 한국 아파트 유리난간은 언제부터 본격화되었나?


 📌 결론: 2012~2015년 사이, 본격 등장 → 이후 전국 확산


그전까지 유리난간은

호텔, 리조트, 고급 주택, 일부 상업 시설에서만 부분적으로 쓰였을 뿐,

대단지 아파트의 베란다 전체를 유리 난간으로 시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변화의 주요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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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건축법·안전기준 대폭 강화 (2009~2013)

추락 방지 규정이 강화되며

  • 난간 높이
  • 난간 강도
  • 개구부 폭
  • 안전 하중

등의 기준이 상향되었고,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철제 난간보다 안정성과 내구성이 높은 '강화유리 난간'을 대안으로 본격 채택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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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조망권・개방감 트렌드 폭발

2010년대 이후

“채광”, “조망”, “뷰맛집”

이 아파트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가 되면서


고급 단지에서 먼저 유리난간을 채택 → 이후 일반 단지로 확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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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대량 생산 기술 안정화

초기 유리난간은 매우 비쌌습니다.

하지만 2012~2016년 사이에 제작·설치 공법이 정착되면서

단가가 낮아지고 전국 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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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해에서 유리난간 트렌드가 뜬 진짜 이유


김해의 경우 수도권보다 도입이 늦었습니다.

하지만 연지푸르지오(푸르지오 프리미엄 라인)가 유리난간을 적용하면서

지역 내 인식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 김해 유리난간 트렌드의 시작 = 연지푸르지오


2020~2022년 사이 입주 후기 사진이 SNS에서 급속도로 퍼졌고

아래와 같은 반응이 많았습니다.

  • 집이 훨씬 밝아졌다
  • 조망감이 탁 트인다
  • 호텔 같은 분위기
  • 아이 안전에도 괜찮다

그 이후 김해의 신축 단지(율하·관동·내외동 등)에서도

유리난간 도입이 늘어나면서

지금은 김해 전역에서 가장 핫한 옵션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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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업체가 동의서를 받아갔다는데, 행위허가 신청은 누구 소관?"


유리난간이 아무리 예쁘고 조망이 좋아도,

법적으로는 아파트 외관 변경(=행위허가)에 해당합니다.


핵심 포인트

  • 유리난간 자체가 불법은 아님
  • 다만 "외관 변경"이므로 입주민 동의 + 지자체 허가 필수
  • 동의 비율은 공용부 2/3 (아파트 개별 동의 2/3이상이 일반적), (일부지역은 전유부 1/2)
  • 행위허가는 “시공업체 단독”으로는 신청 어려움
    관리사무소 / 입대위 / 대표 입주자가 함께 해야 하는 것이 원칙


업체가 동의서만 직접 받는 경우는 있지만,

최종 허가 신청 권한은 아파트 관리주체(관리사무소·입대위)에게 있습니다.

이는 김해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자체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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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정리


김해 유리난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특허, 법률, 도입 역사까지 다 살펴봤지만

핵심은 단순합니다.


✔ 유리난간 자체는 오래전부터 존재

✔ 아파트 전면 적용은 2010년대 중반 이후 급성장

✔ 김해 트렌드는 연지푸르지오가 촉발

✔ 행위허가 신청은 “입대위·관리사무소” 소관 (개별세대는 힘듬)

✔ 업체의 “최초”, “원조” 주장 = 마케팅일 가능성 높음


유리난간 변경 행위허가 신청주체


유리난간 시공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법적 절차 + 안전 기준 + 단지 특성 + 시공내용

네 가지를 꼭 체크하신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기존 샤시유리 일부 및 방충망 교체도 필수)

'돌아온 에이스'를 다시 부를 수 있게 되다: 외국인 고용허가제, 무엇이 바뀌었나?

현장에서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손발이 잘 맞고 실력도 출중했던 외국인 직원을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야 할 때가 가장 안타깝다. 특히 우리처럼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에서는, 수년간 공들여 키운 숙련공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자산인지 모른다. 필리핀에서 온 '파올로(Paolo)'라는 친구가 그랬다. 성실하고 기술도 좋았지만, 정해진 체류 기간을 모두 채운 뒤로는 '만 39세 이하'라는 신규 입국자 나이 제한에 걸려 그를 다시 부를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숨통이 트이는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외국인 고용 정책을 대대적으로 손보기 시작한 것이다.

1. 무엇이 문제였나? - 숙련공을 떠나보내던 'E-9 비자'의 한계

과거 외국인 고용허가제(EPS)는 기업 입장에서 아쉬운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비전문취업(E-9)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최대 4년 10개월까지 일할 수 있었다. 물론 한 사업장에서 성실히 근무한 경우, '성실근로자 재입국 특례'를 통해 1회에 한해 재입국하여 약 10년 가까이 근무하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 기간이 끝나면 무조건 본국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가장 큰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10년 가까이 한국의 생산 현장에서 기술과 경험의 정점에 오른 이 숙련공이 다시 한국에 오려면, '신규 취업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신청해야 했다. 이때 '만 39세 이하'라는 나이 제한이 발목을 잡았다. 20대 후반에 한국에 와 청춘을 바쳐 일한 성실한 직원은, 정작 40대가 되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게 되면 나이 때문에 재입국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했다. 이는 본국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골고루 기회를 주기 위한 취지라고는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수년간 키운 핵심 인력을 잃는 큰 손실이었다.

2. 무엇이 바뀌었나? - 현장의 숨통을 틔워준 변화

대한민국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 핵심적인 변화는 두 가지다.

  • ① 숙련공에게는 나이의 벽이 무너진다.
    가장 반가운 소식이다. 용접, 주조, 금형 등 소위 '뿌리산업'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증을 보유하거나, 특정 분야에서 장기 경력을 쌓은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나이 제한을 파격적으로 완화하거나 사실상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특히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제도의 연간 쿼터를 대폭 늘리고 점수 요건을 완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제 파올로 같은 친구도 용접 자격증만 취득한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숙련 기술자로서 다시 한국 땅을 밟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 ② 이제 '서로가 원하는' 매칭이 가능해진다.
    과거에는 회사가 우리에게 꼭 필요한 특정 외국인 근로자를 '콕 집어' 채용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했다. 이는 반대로, 외국인 근로자 역시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정부가 모든 것을 관장하는 '공공 알선 시스템'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호 선택 금지' 원칙은 브로커가 개입하여 일자리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는 등의 비리를 막고, 모든 이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려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기업은 검증된 인력을 놓치고, 근로자는 자신의 경력과 맞지 않는 회사에 배정되는 비효율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제 정부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과 근로자에 한해, 기업이 원하는 근로자를 '지정'해서 채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그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결론: 단순한 정책 변화를 넘어, 기업에게는 '희망'이다

이번 정책 변화는 단순히 규제 몇 개를 바꾼 수준이 아니다. 이는 국가가 현장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시작했다는 증거다. 한번 인연을 맺었던 좋은 인재를 다시 불러들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만으로도, 이번 변화는 수많은 중소기업에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식일 것이다.

이제 나도 파올로에게 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실력만 증명하면, 다시 함께할 수 있다"고 말이다.

[출처 및 유의사항]

  • 관련 정보 출처:
    • [연합뉴스] 숙련기능인력(E-7-4) 쿼터 확대 관련 기사 (2024.12.27)
    • [고용노동부] 2025년 외국인력 도입운용 계획 브리핑 자료
  • 유의사항: 본문의 내용은 필자의 경험과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이며, 정부의 정책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하고 최신 정보는 고용노동부(www.moel.go.kr) 또는 외국인 고용허가제(www.eps.go.kr)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콜마 그룹 분쟁, 반기보고서로 본 진실게임

[심층분석]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콜마家 분쟁, 반기보고서로 본 진실게임

BNH "2분기 반등했다" vs 홀딩스 "그래서 우리 손실이 얼만데?"… 데이터로 본 오빠의 명분


콜마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입니다. 동생 윤여원 대표는 "실적이 반등하고 있는데 부당한 경영 간섭"이라 주장하고, 오빠 윤상현 부회장은 "자회사의 부진이 그룹 전체를 위협하니 개입은 당연하다"고 맞서고 있죠. 양측의 주장이 팽팽한 가운데, 최근 발표된 2025년 반기보고서는 이 진실게임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복잡한 회계 용어는 걷어내고, 숫자가 말해주는 팩트만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1. 동생의 성적표 (콜마비앤에이치): '절반의 성공'과 남겨진 숙제

우선, 분쟁의 중심에 선 윤여원 대표의 콜마비앤에이치(이하 콜마BNH) 성적표입니다. 윤 대표 측은 "2분기 실적이 극적으로 턴어라운드했다"고 주장했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절반은 맞고, 절반은 아직 지켜봐야 한다'입니다.

계정 (별도 기준) 2025년 2분기 2025년 1분기 QoQ (직전 분기 대비)
매출액 1,287억 1,149억 +12.0%
영업이익 105억 36억 +191.7%
(영업이익률) (8.2%) (3.1%) +5.1%p

1분기 영업이익이 36억 원에 그치며 시장에 충격을 줬던 것을 감안하면, 2분기에 105억 원을 기록한 것은 극적인 반등이 맞습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3.1%에서 8.2%로 껑충 뛴 점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이는 단순히 물건을 많이 팔아서가 아니라, 원가를 절감하고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이익률 자체를 끌어올린 '질적 성장'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윤 대표 측이 주장하는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반기 전체 성적표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계정 (별도 기준) 2025년 상반기 2024년 상반기 YoY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436억 2,581억 -5.6%
영업이익 141억 159억 -11.3%

상반기 전체로 보면, 여전히 작년보다 부진한 실적입니다. 2분기의 반등이 워낙 극적이었지만, 1분기의 부진을 만회하기엔 역부족이었던 셈이죠. 주주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작년보다 잘 벌었는가?"라는 질문에 아직 "그렇다"고 답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2. 오빠의 가계부 (콜마홀딩스): 잘 나가는 본업, 발목 잡는 동생 회사

그렇다면 오빠인 윤상현 부회장이 이끄는 지주사 콜마홀딩스의 상황은 어떨까요? 콜마홀딩스는 한국콜마, 콜마BNH 등을 자회사로 둔 그룹의 최상위 지배회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본업은 탄탄한데, 동생 회사가 가계부에 마이너스를 찍고 있다'입니다.

계정 (연결 기준) 2025년 상반기 2024년 상반기 YoY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1,441억 1,029억 +40.0%
지분법손익 -106억 -111억 적자 지속
당기순이익 733억 486억 +50.8%

콜마홀딩스의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은 1,4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나 급증했습니다. 이는 핵심 자회사인 한국콜마가 K-뷰티 호황을 타고 엄청난 실적을 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지분법손익' 항목입니다. 여기서 106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지분법'이란, 콜마홀딩스가 지분을 가진 자회사(콜마BNH 등)의 순손익을 지분율만큼 자신의 장부에 반영하는 회계 방식입니다. 즉, 콜마BNH의 부진이 콜마홀딩스의 장부에 106억 원의 손실로 그대로 찍힌 것입니다.

이는 윤상현 부회장의 주장에 결정적인 힘을 실어줍니다. 콜마BNH의 부진은 더 이상 '남의 집' 문제가 아니라, 그룹 전체의 이익을 갉아먹고 지주회사의 기업가치를 직접적으로 훼손하는 '우리 집'의 문제인 셈입니다. 지주회사의 대표로서 이를 바로잡으려 하는 것은 감정적인 개입이 아닌, 재무제표에 근거한 합리적인 경영 판단이라는 명분이 생기는 것입니다.

결론: 숫자가 말해주는 진실, 오빠의 '명분'에 실린 무게

두 회사의 반기보고서를 종합해 보면, 양측의 주장 모두 일리가 있습니다. 윤여원 대표의 주장처럼 콜마BNH가 2분기에 극적인 턴어라운드를 이뤄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윤상현 부회장의 주장처럼, 콜마BNH의 부진이 그룹 전체에 심각한 재무적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 또한 명백한 사실입니다.

개인 투자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지속 가능성'과 '주주가치'라는 잣대로 판단해야 합니다. 한 분기의 반짝 실적보다는 지난 4년간의 하락 추세와 그룹 전체에 미치는 재무적 리스크가 더 무겁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번 분쟁의 본질은 '누가 회사를 사랑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주주들의 돈을 더 잘 불려줄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숫자는 냉정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의 숫자는, '경영 정상화'를 외치는 오빠의 명분에 더 큰 무게를 실어주고 있습니다. 9월에 열릴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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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소에만 있는 것? '설계'와 '조달'에 숨겨진 비밀

전 세계 바다를 누비는 거대한 LNG선과 컨테이너선. 그 선박들의 상당수가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배를 잘 만들고, 빨리 만든다는 것 외에, 한국 조선소를 세계 최고로 만든 진짜 차별점은 무엇일까요? 그 비밀은 바로 '설계(Design)'와 '조달(Procurement)'을 다루는 방식에 있습니다.


1. 설계는 당연히 조선소에서? - 글로벌 표준과 다른 한국의 길

최근 이집트의 한 조선소가 50m급 어선을 건조하는 프로젝트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도면을 보니 설계는 놀랍게도 스페인의 한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였습니다. 선박의 국적과 설계사의 국적이 다른 것은 흔한 일일까요?

정답은 '매우 그렇다'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선박 설계와 건조는 분리된 전문 분야로 인식됩니다. 선주(船主)는 만들고 싶은 배의 종류에 가장 뛰어난 설계 회사(Naval Architect)를 고용해 도면을 확보하고, 그 도면을 가지고 가장 좋은 가격과 품질을 제시하는 조선소(Shipyard)에 건조를 맡기는 것이 일반적인 모델입니다. 마치 우리가 건축가에게 집 설계를 맡기고, 건설사에게 시공을 맡기는 것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형 조선소들은 다릅니다. 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은 세계적인 수준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센터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건설사'가 아니라, 초기 개념 설계부터 상세 설계, 생산 설계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 기업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설계 역량의 내재화'는 특히 LNG선이나 초대형 컨테이너선처럼 극도로 복잡하고 고부가가치인 선박을 대량으로 건조할 때 엄청난 시너지를 냅니다. 생산 현장의 데이터를 즉시 설계에 반영해 공정을 최적화하고 원가를 절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 조선소의 첫 번째 특별함입니다.


2. 자재는 누가 살까? - 조선소의 장바구니 vs. 전문가의 풀 패키지

배 한 척에는 수십만 가지의 자재와 부품이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이 자재들은 누가 구매하고 설치할까요? 이 역시 우리가 아는 상식과 다른 점이 존재합니다.

싱가폴이나 일본의 경우, '턴키(Turnkey)' 모델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조선소가 배의 뼈대인 강철 구조물을 완성하면, 거주구나 기관실 같은 특정 구역을 전문 턴키 업체가 통째로 맡습니다. 이 업체는 세부 설계부터 수만 가지 자재의 구매, 인력 투입 및 시공까지 모든 것을 일괄적으로 책임지고 완성된 공간을 조선소에 납품합니다. 조선소는 수많은 자재 업체와 작업팀 대신, 단 하나의 턴키 업체만 관리하면 되므로 관리 부담과 리스크가 크게 줄어듭니다.

반면 한국과 중국의 조선소는 '조선소 주도형' 모델이 일반적입니다. 조선소가 직접 필요한 모든 자재를 구매(조달)하고, 실제 설치 작업만 외주(협력사)에 맡깁니다. 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자재 구매 단가를 낮추고, 모든 공정을 직접 통제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입니다. 선박 전체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총괄 감독'의 역할을 더욱 강하게 수행하는 셈입니다.


'한국 조선소의 통합 모델'과 '글로벌 조선소의 분업 모델'

결론: 통합(Integration)과 분업(Specialization)의 차이

결론적으로 한국 조선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강력한 통합(Integration)'에 있습니다. 세계적인 설계 역량을 내재화하고, 수많은 자재의 조달까지 직접 통제하며 설계-조달-생산의 전 과정을 하나의 거대한 유기체처럼 움직입니다.

이는 전 세계 조선 산업의 일반적인 모델인 '전문성의 분업(Specialization)'과는 확연히 다른 길입니다. 어느 쪽이 절대적으로 우월하다기보다는, 각자의 시장과 환경에 맞춰 발전해 온 생존 전략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통합의 힘'이, 한국 조선소만이 가진 독보적인 경쟁력이자 세계 1위를 지탱하는 비밀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층분석] 콜마홀딩스 토론방: '경영권 분쟁'은 축제인가, 폭탄 돌리기인가

'지분 경쟁' 기대감 속 '짜고 치는 쇼' 의혹 팽팽…주가 급등락에 투자자 심리 극명히 엇갈려


[2025년 7월 28일] 콜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부자(父子) 소송'으로 격화되며 시장의 모든 관심을 빨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분쟁의 주체인 콜마홀딩스 온라인 토론방은 그야말로 '기대'와 '불신'이 뒤섞인 전쟁터가 되고 있다.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 토론방이 '경영 정상화'라는 단일한 목표 아래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면, 콜마홀딩스 토론방은 이번 사태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며 투자자들의 복잡한 심리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 지배적 여론: "싸움은 최고의 호재"…지분 경쟁에 대한 맹목적 기대

7월 초, 콜마홀딩스 토론방의 분위기를 지배한 것은 단연 '경영권 분쟁'이 가져올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었다. 주주들은 이번 사태를 오너 일가 간의 감정싸움이 아닌, 지분 확보를 위한 치열한 '쩐의 전쟁'으로 규정했다.

"경영권 분쟁은 메가톤급 재료", "지분 싸움 본격화되면 10만 원 간다"는 식의 낙관론이 주를 이뤘다. 특히 법원이 윤상현 부회장의 증여 주식에 대해 '처분 금지 가처분'을 인용하자, 이는 윤 부회장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장내에서 주식을 매집할 수밖에 없다는 시그널로 해석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주가가 잠시 조정을 보이면 "개미 털기다", "세력이 물량 매집 중"이라며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들에게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부진이나 윤여원 대표의 경영 능력은 부차적인 문제일 뿐, 오직 '누가 지분을 더 사들일 것인가'만이 유일한 관심사였다.


◆ 소수의견, 그러나 끈질긴 의혹: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닌가?"

하지만 이러한 열광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냉철한 의심의 목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번 분쟁이 실제 경영권 다툼이 아닌, 오너 일가가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해 자신들의 이익(주식담보대출 리스크 해소 등)을 챙기기 위한 '짜고 치는 쇼'일 수 있다는 음모론을 강력하게 제기했다.

"가족끼리 작전 친 주식", "뉴스 띄우고 고점에서 물량 넘기기" 등의 비판 글은, 경영권 분쟁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오너 일가 누구도 적극적인 장내 매수에 나서지 않는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들은 6월과 7월 초 급등 시점에 나타난 긴 윗꼬리 차트를 '세력의 물량 떠넘기기' 증거로 제시하며, 추격 매수하는 투자자들에게 "설거지 당한다"고 경고했다.


◆ 엇갈린 오너 평가: '개혁 군주' 윤상현 vs '욕심 많은 오빠'

분쟁의 당사자인 윤상현 부회장에 대한 평가도 극명하게 엇갈렸다.

다수의 주주들은 그를 부실 자회사를 정리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려는 '개혁 군주'로 묘사했다. "누가 봐도 부회장이 주주가치 우선", "능력 없는 동생을 정리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그의 경영 개입에 정당성을 부여했다.

반면, 소수 의견으로 "멀쩡한 회사에 분란을 일으켜 주가를 왜곡시킨다", "욕심이 과하다"며 윤 부회장의 행동이 오히려 그룹 전체의 리스크를 키우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특히 윤동한 회장이 아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이후, "아버지 말을 거역하는 아들"이라는 부정적인 프레임도 나타났다.


◆ 결론: 불안한 축제, 폭탄 돌리기의 서막?

7월 초중순 콜마홀딩스 토론방은 경영권 분쟁이라는 재료 하나만으로 움직이는 전형적인 '테마주'의 모습을 보였다. 기업의 펀더멘털이나 장기적인 비전보다는, 당장의 수급과 이벤트에 따라 투자 심리가 극단적으로 오갔다.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토론방의 '불안한 축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재료가 소멸되거나 분쟁이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경우, 지금의 기대감이 한순간에 실망감으로 바뀌며 '폭탄 돌리기'의 마지막 주자가 누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 또한 상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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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토론방, 한 지붕 두 민심

경영권 분쟁에 대한 콜마비앤에이치와 콜마홀딩스 주주들의 엇갈린 시선

[2025년 7월 22일] 콜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가운데, 온라인 주식 토론방에서는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두 개의 상반된 민심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분쟁의 중심에 선 콜마비앤에이치(이하 콜마BNH) 토론방이 수년간 쌓여온 분노와 경영 정상화에 대한 절박한 요구로 들끓고 있다면, 지주사인 콜마홀딩스 토론방은 경영권 분쟁을 단기 주가 급등의 재료로 삼으려는 기대감과 투기적 심리가 뒤섞여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 지붕 아래 두 회사의 토론방은 지금, 전혀 다른 온도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 콜마BNH 토론방: "심판의 시간"…분노와 개혁 요구

콜마BNH 토론방의 분위기는 한마디로 '심판'을 요구하는 목소리로 요약된다. 지난 수년간 이어진 실적 악화와 주가 폭락, 그리고 경영진의 고액 연봉 논란 등으로 누적된 주주들의 불만은 이번 경영권 분쟁을 계기로 폭발했다.

이곳에서 '경영권 분쟁'은 단순한 주가 부양 호재가 아니다. "대표 교체가 최대 호재", "무능한 경영자는 물러나야 한다"는 게시글이 연일 높은 추천수를 받으며, 주주들은 이번 사태를 비정상적인 경영을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 오빠인 윤상현 부회장의 경영 개입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결단'으로 받아들여지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분위기다.

또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과 '밸류업 지수 편출' 등의 악재는 현 경영진의 도덕성과 능력 부재를 입증하는 증거로 활용되며 사퇴 요구의 명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부 주주들을 중심으로 소액주주 행동 플랫폼을 통한 조직적인 움직임까지 나타나는 등, 단순한 불만 표출을 넘어 실질적인 주주권 행사를 통해 회사의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적극적인 의지가 감지되고 있다.

콜마홀딩스 최근 주가 (2025-07-22)

◆ 콜마홀딩스 토론방: "분쟁은 최고의 호재"…기대와 투기 심리

반면, 콜마홀딩스 토론방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이곳에서 콜마BNH의 경영 부실은 주가 상승을 위한 하나의 '재료' 또는 '테마'로 소비된다. 주주들은 분쟁의 도덕적 정당성이나 경영 정상화의 과정보다는, "지분 경쟁으로 주가가 얼마나 더 오를 것인가"에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영권 분쟁은 10배 간다", "오늘 상한가" 등 단기 급등을 예측하는 글들이 주를 이루며, 주가가 잠시 조정을 보이면 "개미 털기다", "세력은 아직 나가지 않았다"며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이다. 콜마BNH 주주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나 경영 실패의 본질에 대한 깊은 고찰보다는, 이번 분쟁이 자신들의 계좌에 어떤 이익을 가져다줄지에 대한 철저한 실리적 계산이 우선시된다.

물론 이곳에서도 분쟁의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우려하거나,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냐"며 분쟁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냉소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단기 고수익을 노려보자'는 투기적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 엇갈린 민심, 콜마그룹의 미래는

결국 두 토론방의 극명한 온도 차는 각 주주들이 처한 상황과 관점의 차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한쪽에서는 수년간의 고통에 대한 '정의 구현'을 외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그 고통을 발판 삼아 '수익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처럼 엇갈린 주주들의 민심 속에서 콜마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법원의 판단과 오너 일가의 최종 선택이 어느 쪽 주주들의 손을 들어주게 될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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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스타코링크, '상장폐지' 현실화…이의신청 후 남은 시나리오는?

2년간의 혼돈, ‘조선업’ 위장한 ‘빚 돌려막기’의 최후?

한때 게임사였던 ㈜스타코링크(구 룽투코리아)가 끝없이 불거진 재무·지배구조 논란과 대규모 손실 끝에 상장폐지 기로에 섰다. 지난 7월 14일, 기업심사위원회는 이 회사에 대한 ‘상장폐지’를 의결했다. 이제 남은 것은 ‘이의신청’ 여부와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최종 결정뿐이다. 2년여간 펼쳐진 ‘막장 드라마’의 최종회를 앞두고, 그간의 흐름과 불거진 문제점, 그리고 예측 시나리오를 짚어본다.

2008년 3월, 당시 갓취임한 이명박 대통령이 방문할 정도로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 중견기업으로 각광받았던 스타코. 이명박 대통령 왼쪽 바로 뒤에 서있는 사람이 이동형 스타코 창업주.(출처: 한국정책방송원 디지털아카이브)

◇ ‘스타코’ 인수부터 상장폐지까지, 2년 혼돈의 발자취

스타코링크의 추락은 2023년 말, 재정난을 겪던 조선 기자재 업체 ‘스타코(주)’의 편입 과정에서부터 예견됐다. 당시 스타코는 건물 매각으로 100억 원대 일회성 이익을 냈지만, 본업 영업은 적자였다. 이 시기, 복잡한 ‘기업 사냥’ 의혹에 휩싸인 손xx 이사(현 스타코링크 사내 이사)가 등장했고, 오xx 대표이사(스타코링크 단독 대표)가 전면에 나섰다.

‘룽투코리아’는 상호를 ‘스타코링크’로 바꾸고, 게임 사업 대신 조선 기자재 등 신사업을 무분별하게 정관에 추가하며 변신을 꾀했다. 이 과정에서 의혹투성이 자금 이동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 스타코링크 돈 60억 원이 오xx 대표의 투자조합으로 갔다가, 조합 해산 후 그 돈으로 샀던 스타코(주) 주식이 스타코링크로 되돌아왔다.
  • 7회차 전환사채(CB) 53.9억 원을 발행해 스타코(주) 지분 49.01%를 인수했으나, 당초 100% 지분 확보를 주장하며 합병을 추진했던 사실이 정정되며 합병의 정당성 논란이 불거졌다.
  • 이후에도 6, 8, 9회차 CB와 유상증자 등 총 100억 원대 이상의 자금을 조달하며 ‘빚으로 빚을 막는’ 돌려막기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8회차 CB 대출금 35억 원을 갚지 못해 일시적으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최대주주가 되었다가 단기간에 이탈하는 촌극을 빚었다. 9회차 영구CB는 7회차 CB 일부를 대용 납입하는 방식으로 활용됐다.
  • 이러한 자금 운용의 문제점들은 ‘유상증자대금 부당사용’ 의혹,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등으로 이어졌다.
  • 결손금 보전을 위한 ‘10대1 감자’라는 극단적 조치도 단행됐다. 하지만 2025년 1분기에만 153.1억 원대의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기록, 감자의 효과를 무색하게 했다.

◇ 상장폐지 확정 시, 스타코링크의 운명은?

스타코링크는 현재 ‘매출채권 이외의 채권에서 발생한 193.9억 원대 손상차손’(물건을 팔아서 받을 돈이 아니라, 예를 들어 다른 회사에 빌려주거나 투자했던 돈에서 발생한 193.9억 원대의 회사 자산에 치명적인 수준의 매우 큰 금액을 결국 못 받게 되어 손실로 처리한 것)이라는 치명적인 사유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어 주권매매거래가 무기한 정지된 상태다. 이 손실은 과거 스포피드 관련 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불투명한 자금 운용 의혹을 더한다. 2024년 감사보고서는 '적정' 의견이었지만, '계속기업 불확실성'과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명확히 했다.

2015년 12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이동형 스타코(주)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사진=청와대> 아이러니하게도 이때부터 스타코의 사세가 기울기 시작해 결국 몇차례 부도위기를 맞은뒤 팔리게 된다.

만약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최종 확정된다면,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1. 시나리오 1: 법인 청산 또는 회생 불가
    대부분의 상장폐지 기업이 겪는 수순이다. 자금 조달 길이 막히고 신뢰도를 잃어 사업 지속이 불가능해진다. 남은 자산을 처분해 채무를 갚는 절차에 들어가지만, 소액주주들은 투자금 대부분을 회수하기 어려울 것이다.
  2. 시나리오 2: 장외시장 잔류 후 M&A 추진
    법인 자체는 유지하며 장외시장(비상장주식 시장)에서 제한적으로 주식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다. 새로운 투자자가 나타나 회사를 인수하여 비상장 상태에서 재정비와 사업 정상화를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유동성이 극히 제한되고 정보 접근성이 낮아 소액주주에게는 불리한 환경이다. '스타코(주)'의 조선 기자재 사업과 최근의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등 새로운 명분을 내세워 재기를 노릴 수 있다.
  3. 시나리오 3: 지배 세력의 '자산 회수' 통로로 전락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다. 회사를 장악했던 지배 세력이 상장폐지 이후 남은 자산(특히 부동산, 신사업 라이선스 등)을 자신들의 다른 비상장 법인으로 이전하거나 청산 과정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는 통로로 활용할 가능성이다. 이 경우 소액주주들의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다.

스타코링크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은 우리 시장의 투명성과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향후 사정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감시가 절실하다.


🚦 신호등이 AI랑 친구가 되면? 우리 삶이 확 바뀔 걸!

안녕 얘들아! 학교 갈 때, 친구 만나러 갈 때, 혹시 길에서 시간 버린 적 많지 않아? 특히 빨간 불 신호등 때문에 멍하니 서 있던 순간들… 진짜 아까운 시간이고, 또 괜히 기름값도 더 나가는 것 같고!

알고 있었어? 지금 우리 동네 신호등들은 대부분 정해진 시간만 지키는 '착한 바보'들이래. 예를 들어, 한쪽 길은 차가 엄청 많은데 반대편 길은 텅 비어 있어도, 신호등은 그냥 정해진 시간 동안만 초록불을 켜주는 거야. 답답하지? 😩

이렇게 비효율적인 교통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매년 길바닥에 버려지는 돈과 시간이 무려 65조 원이나 된대. 상상이나 돼? 이 돈이면 진짜 엄청난 일들을 할 수 있을 텐데 말이야.

근데 만약 신호등이 엄청 똑똑한 AI랑 친구가 된다면 어떨까?

✨ AI 신호등,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꿀까?

상상해봐! 신호등에 카메라랑 센서가 달려 있어서, 우리 눈에는 안 보이는 AI가 실시간으로 길 위의 차들을 다 보고 있는 거야.

  1. "오! 여기 차 많네? 초록불 좀 더 켜줄까?": AI는 차가 많은 곳은 초록불을 더 길게 켜주고, 차가 없는 곳은 빨리 빨간 불로 바꿔서 다른 길 차들이 빨리 갈 수 있게 도와줘.
  2. "사고 났나? 빨리 알려야지!": 혹시라도 길에서 사고가 나거나 차가 멈춰 서면, AI가 바로 알아채서 교통 통제 센터에 알려줘. 그럼 경찰이나 구급차가 더 빨리 도착할 수 있겠지?
  3. "쫙! 초록불 길을 만들어줄게!": 신호등들이 서로 이야기하면서, 내가 가는 길에 초록불이 쭉 이어지도록 만들어줘. 그럼 한 번에 여러 개의 신호등을 통과할 수 있어서 막힘없이 쭉쭉 달릴 수 있게 되는 거야! 이걸 '그린 웨이브'라고도 불러! 진짜 멋있지?

AI 신호등이 도입된다면?

🌎 이미 AI 신호등을 쓰는 곳들이 있어!

해외에서는 이미 AI 신호등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어.

  • 미국 피츠버그: AI 신호등 덕분에 차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40%나 줄고, 막히는 시간도 26%나 줄었대! 그리고 자동차 매연도 훨씬 적어졌다고 해. 우리도 빨리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 대만 타이베이: 차가 없는 길은 초록불을 켜지 않아서, 주요 도로에 차들이 더 빨리 다닐 수 있게 만들었어.
  • 국내에도 슬슬 도입 중!: 우리나라도 파주, 부산 같은 몇몇 도시에서 AI가 교통량을 분석해서 신호등을 똑똑하게 바꿔주는 '스마트 교차로'를 만들고 있대. 특히 구급차나 소방차가 급하게 갈 때는 AI가 신호를 바꿔줘서 빨리 지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고!

💚 AI 신호등이 만들어갈 더 멋진 미래!

AI 신호등이 보편화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지각 걱정 NO!: 학교나 학원 갈 때 교통 체증 때문에 늦을까 봐 걱정하는 일은 줄어들 거야.
  • 환경 보호: 차들이 덜 막히니까 공해도 줄어들고, 우리 지구가 더 깨끗해지겠지?
  • 돈도 절약!: 불필요하게 낭비되던 엄청난 돈을 아껴서 우리 사회에 더 필요한 곳에 쓸 수 있을 거야!

어때? AI가 우리 생활 속에서 이렇게 멋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게 신기하지 않아?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 삶이 더 편리하고 똑똑해지는 걸 보면 정말 기대되지 않아? 😊

너희는 AI 기술이 또 어떤 곳에 쓰이면 좋겠다고 생각해? 댓글로 알려줘!

인그레스 패스코드 2026 Ingress Passcode

2026 April


JVR923NX5PDVHVCTJPE35B27FL9


2026 March


QM9M23EJWM2R8ZHF80UTZPUW6SV


2026 February


L0R47HQGGVP26HQ2HLRW7BUZRUK


2025 December


THERUNNINGMAN

7L7ALZHKV08E8I1IOFEW4YVERQ8


2025 November


FLXWA2CZAT5IENM5PALHBM0IOYT


2025 July


Y0DV5DDsH9IRHUX83T34VsKJ4xM

2025 June


WM0YHM5XIIK4ZCQ3AB9SLGJMJFR


WM0YHM5XIIK4ZCQ3AB9SLGJMJFR



2025 April


uoyqabxf0454wqfb50cp1ye3vb0


Ingress passcode of April 2025



2025 March


6ZYA0PKFD9EBO8IL18GDHRR95OY


2025 February


7N1XYG6S0Z1WQCUR67P0K836IT7





2025 January


5H3GNP8YCTU2E79X3B759ICF27V





2024 December


6N3XPIA6XQNWS05K75VL8Z58BTR





2024 November


q38FISAn4NWS8CHH0zDIT17WJI0




2024 August


S4SAJRD8ESG7MNTHYS7o5V7K284

GASTT03PP10W


2024 April


WVJH34JWUBOTWU6XSI7ZII93OGL

  • 1331 XM
  • 20x Hypercube
  • 3x Portal Shield
  • 10x L8 Power Cube
  • 3x Heat Sink
  • 3x Multi-hack
  • 3x L4 Resonator
  • 3x Link Amp


CASABATLLO

  • 401 XM
  • 30x L8 Resonator
  • 30x L8 Xmp Burster
  • 15x Portal Shield
  • 10x Hypercube
  • 3x Beacon - Toast!
  • 1x L1 Media
  • 1x Portal Key
  • 1x Kinetic Capsule


2024 February


J70Y9H7ONBV4XYKG4FX2UY8OLVK

  • 1331 XM
  • 10x L8 Power Cube
  • 3x Link Amp
  • 20x Hypercube
  • 3x Portal Shield
  • 3x Multi-hack
  • 3x L4 Resonator
  • 3x Heat Sink


Ingress 게임 내에서 패스코드는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일종의 코드입니다.
이 게임을 만든 회사 Niantic은 이벤트, 프로모션, 파트너십 등을 통해 다양한 패스코드를 제공합니다.


패스코드 사용 방법:


  1. Intel Map 접속: Ingress Intel Map 웹사이트(https://intel.ingress.com/intel 접속합니다.
  2. Passcode 메뉴: 화면 오른쪽 상단의 "Passcode" 메뉴를 클릭합니다.
  3. 패스코드 입력: 팝업 창에 패스코드를 입력하고 "Submit"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아이템 획득: 패스코드가 유효하면 아이템이 인벤토리에 추가됩니다.

패스코드 종류:


  • 일반 패스코드: 특정 아이템을 제공하는 패스코드입니다.
  • 레어 패스코드: 희귀 아이템이나 대량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패스코드입니다.
  • 영구 패스코드: 사용 횟수 제한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패스코드입니다.

주의사항:


  • 패스코드는 대소문자를 구분합니다.
  • 패스코드는 유효 기간이 있거나 사용 횟수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다른 플레이어에게 패스코드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패스코드를 활용하여 Ingress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2023 December


Wuj56journey709xx


2023 November


N5wzjlwwsc23kt6zxf

  • 102x L1 Power Cube
  • 1x L1 Media


4BQ2ITPH7H86S95ACWQGYZXQD7E

  • 1331 XM
  • 3x Link Amp
  • 3x Multi-hack
  • 3x Heat Sink
  • 20x Hypercube
  • 10x L8 Power Cube
  • 3x Portal Shield
  • 3x L4 Resonator


U8X92WWSC23JLE3UD1

  • 20x L8 Resonator
  • 3x Force Amp
  • 1x SoftBank Ultra Link
  • 20x L8 Xmp Burster
  • 10x L8 Power Cube
  • 3x Turret
  • 3x Link Amp
  • 1x L1 Media
  • 3x Portal Shield
  • 3x Heat Sink
  • 3x Multi-hack


2023 October


DZZ48CHAOS462XF

NB5CKG5VWJ6T8CNLZVLRV8LO23Q

  • 1331 XM
  • 25x Hypercube
  • 10x L8 Power Cube
  • 3x L4 Resonator
  • 3x Multi-hack
  • 1x Kinetic Capsule
  • 3x Portal Shield
  • 3x Link Amp
  • 3x Heat Sink


2023 September


UGOW75FQ3SJCWIRNIVhTACE7Q3U

  • 1331 XM
  • 3x Link Amp
  • 3x Multi-hack
  • 25x Hypercube
  • 3x L4 Resonator
  • 10x L8 Power Cube
  • 3x Heat Sink
  • 1x Kinetic Capsule
  • 3x Portal Shield


2023 July

  • 5TNU1QHY1ZGVFBJA65MBXCTF3W7


5TNU1QHY1ZGVFBJA65MBXCTF3W7



2023 April

  • iusedtoknow
  • secondseast
  • secondseast
    Iwanttobelieve
  • futuretogether


2023 February


  • 8H04KRUZQNT9AQTI1LOQXRZ3TL2
  • COT3RT5SOBUVOC4GnC9N4OROAW3


2022 December


COT3RT5SOBUVOC4GnC9N4OROAW3

  • 1331 XM
  • 3x Heat Sink
  • 25x Hypercube
  • 3x L4 Resonator
  • 3x Link Amp
  • 3x Multi-hack
  • 1x Kinetic Capsule
  • 3x Portal Shield


2022 November


5BOI757C5L5O5

  • 3x Heat Sink
  • 10x L8 Resonator
  • 3x SoftBank Ultra Link
  • 3x Multi-hack
6VEGjWQEXaE8xKzB5GNTHHM85Yl

2022 October


3FGHBUW39S9LXTMVP9H6XL6HGDO

  • 1331 XM
  • 3x Link Amp
  • 25x Hypercube
  • 3x Multi-hack
  • 3x L4 Resonator
  • 3x Heat Sink
  • 3x Portal Shield


2022-August


NLn70harmony975un

PVJ55PORTAL346GV


  • 1331 XM
  • 10x L8 Power Cube
  • 1x L1 Media


2022-July


SGY3CS4IVZ71J0F2BLSF49OBQK9

  • 1331 XM
  • 3x Multi-hack
  • 25x Hypercube
  • 3x Heat Sink
  • 3x Link Amp
  • 3x Portal Shield
  • 3x L4 Resonator


2022-June


XIG12JY56IMD2409D8OFK13J2KI

  • 1331 XM
  • 3x Link Amp
  • 3x Heat Sink
  • 25x Hypercube
  • 3x Portal Shield
  • 3x Multi-hack
  • 3x L4 Resonator


UFOY8PRIDE5ABTJ

Gift box of resonators


2022-May First Saturday passcode


  1. BH3KLUE9LT

20x L8 Xmp Burster
20x L8 Resonator
20x L8 Power Cube
3x Aegis Shield
  1. BBIN9YVHARAPQ2W4WA2ZBB923F2

  • 1331 XM
  • 25x Hypercube
  • 3x Link Amp
  • 3x L4 Resonator
  • 3x Portal Shield
  • 3x Multi-hack
  • 3x Heat Sink


2022-Mar First Saturday passcode

  1. IAD10PERFECTION262QB
    • 1331 XM
    • 10x L8 Power Cube
    • 1x L1 Media
  2. 936xooy02qcf42ig80ykcdcosgw
    • 1331 XM
    • 25x Hypercube
    • 3x L4 Resonator
    • 3x Heat Sink


2022-Feb First Saturday passcode

  1. IFN0O1KDXI1MGVBBPVJSZ3PO1WC
    • 1331 XM
    • 25x Hypercube
    • 3x L4 Resonator
    • 3x Heat Sink
  2. AZZ19NATURE513EN
    • 1331 XM
    • 10x L8 Power Cube
    • 1x L1 Media


2022 Jan

  1. SSALDVERGGGG
    • 1964 XM
    • 10x L8 Resonator
    • 10x L8 Xmp Burster
    • 10x L8 Power Cube
    • 10x L8 Ultra Strike
  2. 8mi7tonatiuhgcd6
    • 1331 XM
    • 9x L8 Resonator
    • 9x L8 Power Cube
    • 9x Link Amp
    • 9x L8 Xmp Burster

2022-Jan First Saturday passcode

  1. MFZ41PRESENCE699IF
  2. KC26VYCRBIKWNI2022M7IHU23AF

2021-12 First Saturday passcode


i8b2jdqjcbs10qejus372q4P0e9


2021-11 First Saturday passcode


79COT1KC85BIRTHDAY52NO2G9IB

Acquired items: 1331 XM, 20 Hypercube, 7 Heat Sink, 7 X8, 7 C8, 7 US8, 7 Multi-hack, 7 S, 7 R8

7kep584bthj2s5kk23dqca

Acquired items: 1331 XM, 25 Hypercube, 3 Heat Sink, 3 R4

88G8M21TBBQP

  • 20x L8 Power Cube
  • 15x L8 Resonator
  • 5x Heat Sink
  • 10x L8 Xmp Burster

WDA77judo106NU (fully redeemed 11-Nov-2021)



2021-08 First Saturday passcode



  1. jntpp21j2376

15x L8 Resonator
20x L8 Power Cube
10x L8 Xmp Burster
5x Heat Sink
        1. 82A6UJ4FVATJT8EZ1V8MAVQH43O
        2. C4H2INGRESSWWCM00D



        2021-07 First Saturday passcode


        1. 7X725A8GOPJX56T78MBEXIICPQ5
        2. JCM901MP8
        3. SIGINTVVVWIT08


        2021-06 First Saturday passcode 


        1. QEK28MYSTERY397FI
        2. NV48WW94NN57CBMFW7A3MDG5R3V


        SRXUP21ZNJSK




        2021-05 First Saturday passcode

        1. GHM52TRUTH929VL (fully redeemed 03-May-2021)
        2. 4HDYC1YUUEN2FHZWQSH8JWZQXRJ
        3. SR8BA21ZQYDW

        2021-04 First Saturday passcode

        1. LZP91CHOCOLATE727TV
        2. 8H732KC6I16A85LZFQFEDTLBLE9

        2021-03 First Saturday passcode

        1. MWG7ONT9V485NBPKP7HZG2FS4OB
        2. LB865V83J12PD53PFNGHZXTWYGE
        3. 7RZBXFWZDLWR42PR27R9FN65KTA

        2021-02 First Saturday passcode

        1. CFUVWMDD3UYRNZ3EQSGKPBZV5RN
        2. OQ4PMEF8WKTFJ3DW8A7Q3M2EAHL
        3. 3CTZUB8FDZHXDTUKW69B63AJNHB

        2021-01 First Saturday passcode

        1. 6PEARBHSYSX3B8NMB26UDW2BSQY
        2. NU28BS7VJAQ94STRYR4B74RGKG2
        3. QSCH374YDE5976BPNCK8VQPNTZD
        4. KVX36BRAINWAVE993TU (fully redeemed 08-Mar-2021)
        2020-12 Christmas and New Years Day
        1. WithinTheBrackets
        2. XmInOurNode
        3. TheActionsOfNemesis
        4. HelpingTheResearchers
        5. SupportingEachOther
        6. SolvingTheTessellation
        7. TechnologiesFromTheNIA
        8. StayingVigilantBeSafe
        9. ExploreTogether2021 (works well on Apr 2021)

        2020-12 FS

        1. 5zkplg392wpmuxf7f8rxz4yfvfs
        2. A4JK6HPYYNW85HKR902DJD3R7AB
        3. X45UN80FHZ750DHVB295CRJHXNG
        4. ydy29hulong341aj
        5. Xfs13deception373kg
        6. vxk2ocoverup868zo


        2020-11-24

        Rainyalleyrencontrercourier
        88888 XM
        8x L8 Power Cube
        1x L1 Media
        1x Hypercube

        4r71570fmurd3r2




        2020-11 FS

        1. 921980791478436253833951694
        2. 152465240665744585196053038
        3. 517705509732107203640764589
        4. XKK84harmony751JB
        5. WithinTheBrackets
        6. XmInOurNode
        7. TheActionsOfNemesis
        8. HelpingTheResearchers
        9. SupportingEachOther
        10. SolvingTheTessellation
        11. TechnologiesFromTheNIA


        2018-11 인그레스6주년 기념 대박 패스코드


        1. wbc47ysix297hb
        2. wqq38ysix592hu
        3. aqd63ysix256zc
        4. zkm55ysix876kv
        5. tyv77ysix934dv
        6. eys33ysix728xb
        7. jpq87ysix939fh
        8. wjv55ysix898ad
        9. ucc68ysix279uu
        10. mkb69ysix998kp
        11. fac73ysix327wc
        12. oev38ysix837ze
        13. ryj39ysix288se


        2018-05

        YVFBBYMV8HELIOS2
        N0J2VOCIFERATEB1BQ
        YVFBBYMV8SHONIN2
        M3P6THEWN1MY
        PXWDHUTZ7LOSS8

        UBWJDMAS8MINOTAUR4
        perfection5ej80zr7
        RMCOMTKK5REPORT8
        l3e7leetl3et
        BOHJXVNT6KIRLIAN2

        qwrdjzfp2comint7
        afd78success963ek
        ubu73profile987mr
        hmqokdbt4rybat2
        zzw48chapeau757mr

        R8T7ZEITGEBERY9GY
        fmqujroi4sargent6
        o2m5LACUNAo7nw
        HZHMWNLR7NINJAS2
        HZHMWNLR7PIRATE2

        YRZSZGIY6ODYSSEY5
        LESJQMWR2PLUTO1
        LESJQMWR2ceres1
        Z0R3JUVENESCENTF8CS
        Vby86war325kb

        f4c9panurgicg0dw
        VFAPTPJR8PARTICLES5
        VFAPTPJR8LIGHTWAVE5
        VIRRIEDQ6EXOGENOUS4
        VIRRIEDQ6ENDOGENIC4

        EBICPFHG0JULIET8
        etkjzfdc8again2
        T3B8HETERARCHYV8CR
        FMQUJROI4YORK6
        F4C9PANURGICG0DW

        8WUB5PHOTINTV767X
        yrzszgiy6run5
        RZD48POWERCUBE623OM
        TTX66VERITAS934YF
        AHD99IFS3469SD

        5FOU8SPYH4N5X
        wrgoabab4tamamshud8
        hxsoxdli1signal2
        zicjouss4anodyne6
        ihDitcof8morRIss5

        tmabquqf2niantic0
        MNPKRYZU7STHENIC1

        2018-03


        1. BMS24AK377UE
        2. CZJ36AK844BC
        3. hdbc3re2dp43quum


        2018-01


        1. nqn332018546fk
        2. bsf842018294sg
        3. wolfe4oc63dd5
        4. BLETCHLEY6BW79UU3
        5. 5NOY8NNT5N
        6. qnod8cb2na74uhov
        7. dma28ak878yr
        8. rkk251000sj273nq
        9. NLTWENTY17
        10. rnra9kv8qt22rhpc
        11. zwc42f13378bh
        12. twxg6wx8ku75qfbf
        13. mistyhportal
        14. rdka8ud6xk86demh
        15. ezq77l8d568bw
        16. mmjr8ek3ar28ejjy
        17. brainwave7xx77kf6
        18. quanta6ey28ay7
        19. antimagnus9wm29qt5
        20. aegis9bg38nf5
        21. human9on39gp9
        22. deaddrop2eu58qg5
        23. abaddon2ya92ov8
        24. gmcr9uq6fg92teky
        25. fayb7xx2gc33repg
        26. evbh2gg8vm76pttj
        27. tqc94ak659pn
        28. BMS24AK377UE
        29. jfem4tw4pq78uxfn
        30. xkrq7tq5gy68kkjg
        31. PHILLIPS4TQ82TP9
        32. ALIGNMENT3QH24UP8
        33. NI9GQ92TO9
        34. glyphs4gt83bm4


        인그레스란?

        Ingress is not a game
        전 세계를 무대로 한 땅따먹기 전쟁

        기초적인 컨셉과 지도 데이타가 포켓몬고와 모두 같으며, 포켓몬고에서 보여지는 모든 포켓스탑과 체육관은 인그레스의 포탈과 동일하다. 즉, 인그레스 플레이어들의 자원봉사에 의해 생성되고 필터링된 포탈 정보(사진 포함)는 포켓몬고에서 함께 활용되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인라이튼드(계몽군)와 레지스탕스(저항군)의 두 진영으로 나뉘어 포탈을 이용한 쟁탈전을 통해 세력간의 우열을 가린다. 인그레스 내의 유저들은 요원(에이전트, Agent)이라고 일컬어지며, 요원들은 같은 진영끼리 연합하여 전략과 전술을 통해 상대 세력과 경쟁하게 된다. 낯선 이를 만나는 데 익숙하지 않다면, 솔로플레이를 하는 것도 좋다. 게임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방식대로 즐기는 것이다! 그래도 카페나 지역카톡방에 들어가 함께하는 것이 인맥도 넓히며 협동도 할 수 있는 등 여러 도움이 된다

        GPS기반 증강현실을 통하여 플레이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실제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포탈이 설치된 장소 근처까지 직접 이동하여 공격과 점령 등을 수행해야 한다.